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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주자인 네이버를 포함하여 구글, 야후 등 검색시장의 공룡 기업들이 모바일(Mobile) 시장에서 新패권을 거머쥐기 위해 소리없이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지난해 '안드로이드'라고 하는, PC로 말하자면 MS의 윈도우즈 같은, 휴대폰용 운영체제를 개발하겠다고 선전포고하며 이 시장에서의 패권까지 장악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 보였지요.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안드로이드' 역시 구글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이라 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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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점 때문에 기존의 시장 구조를 크게 흔들어 놓는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개방형 플랫폼 전략으로 지난 10년 동안 눈부시게, 급속도로 성장하였지요. 이 전략은 웹생태계를 크게 흔들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기존 오프라인 경제, 경영 전략 전반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정대로 구글이 이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그것을 사업화하기 시작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지금까지 휴대폰은 삼성, LG, 노키아, 모토로라 같은 기업과 통신업체들이 각자 자신들이 개발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시장을 지배해 왔지요. 즉 극히 일부의 기업들만이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는 상당히 폐쇄적이고 신생기업들이 파고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구조였습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개방형 플랫폼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누구든지 자신만의 휴대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나아가서는 특정 모듈에 대한 라이센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는 새로운 모델의 제품까지도 만들어 내고, 이를 사업화하여 큰 돈을 벌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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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모델의 제품까지는 아니더라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휴대폰용 소프트웨어가 무궁무진하게 쏟아져 나올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게 되고, 이는 현재의 PC 시장이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시장인 것처럼 비즈니스의 틀을 바꾸게 되는 거대한 변화를 가지고 올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아직도 개발중이며, 구체적인 실체가 공개된 적이 없어서 일부에서는 '구글폰의 환상' 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런 구글만의 환상으로 끝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도를 구글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비영리 단체인 리모 파운데이션(LiMo Foundation)이라고 하여, 실은 구글보다 먼저 리눅스 기반의 개방형 휴대폰 플랫폼을 연구해온 단체도 있다고 하니까요. 이 단체에는우리 나라의 삼성전자, 모토로라 같은 주류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TIA Wireless 2008'에서 휴대폰을 동작시키는데 필요한 기본 OS만을 제공하고, 그 OS 상의 유저 인터페이스(UI)나 애플리케이션 등은 휴대폰 제조사나 통신사업자가 탑재할 수 있도록 한 리모 플랫폼 릴리스 1(LiMo Platform Release 1)을 발표했다고 하니, 구글 혼자서 독주할 수 있는 시장은 결코 아니지요. [구글-리모, 휴대폰 개발 플랫폼 경쟁 참조 ]

그럼에도 30여개나 되는 세계적 기업들이 구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에는 구글이 보여온 무서운 저력과 그로 인해 벌어지게 될 새로운 변화와 기회가 그만큼 파괴적이면서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 다음에는 좀 다른 관점에서 승부수를 던진 또 하나의 검색공룡, 야후의 움직임을 쫒아가 보겠습니다.

* 모바일을 장악하는자, 미래를 장악한다(2) - '왕의 귀한'을 노리는 야후 계속 읽기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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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리는 1.0이 아닌 2.0 시대를 살아내고 있지요.
나는 아직도 별로 변한게 없는 예전 그대로의 1.0 인간이데, 세상은 이미 저만큼 앞서 2.0 이라고 선언했으니까요. 사실 그렇다고 진짜로 세상이 2.0이라는 대접을 받을 만큼 획기적으로 변했느냐? 아직은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지요. 지금보다 더 인간적이고 합리적으로 살아내기만 한다면 그게 오히려 더 2.0에 가까이 다가 선 삶일 테니까요..(사설이 좀 길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웹은 확실히 변했습니다. 2.0이라는 대접을 받아도 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얼리어댑터들은 벌써 3.0 운운하면서 웹을 더 부추켜 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여러 가지 웹의 변화들 중에 오늘은 '오픈아이디(OpenID) '라는 것에 대해 좀 알아볼까 합니다.

한 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사이트에 로그인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개념인데요, 인터넷 업계에 의하면 주요 포털사이트와 게임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오픈아이디 대열을 만들고 있다고 하며 엔씨소프트, 다음, 안철수연구소 등이 대표적인 기업들입니다.

오픈아이디는 2005년 미국의 브래드 피츠패트릭이란 개발자가 제안해 오픈아이디 재단(OpenID.net)을 통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9천여개의 웹사이트들이 오픈아이디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후가 최근 이 오픈아이디 대열에 전격 합류하게 됨에 따라 그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 이어서 구글도 곧 대열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기술적으로, 서비스적으로 오픈아이디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오픈아이디라는 것이 제대로 구현되고 정착 된다면, 열린 인터넷을 지향하는 웹2.0 정신을 보다 쉽게 구현하여 여러 사이트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하게 될 수 있어 인터넷 산업의 저변 확대는 물론 비즈니스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점도 만만치 않게 산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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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꿈(emptydream)님이 제기한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의 누출과 이로 인해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발생하게 될지도 모를 오픈아이디 이용자의 피해기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처럼 가입하는 사이트마다 각기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다면 해킹에 의한 피해도 해당 사이트로 한정되겠지만, 오픈아이디를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연쇄적 피해를 입을 수 있겠지요.

또 하나는 오픈아이디를 관리하는 중간업체나 서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 업체가 도산하거나 서버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면, 이용자는 그 기업이 정상화되거나 서버의 시스템이 복구되기 전까지 오픈아이디로 접근했던 사이트들에 더 이상 접근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기술적인 대응책이 마련되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 민감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픈아이디가 만들어내 게 될 좀더 편리하고 간편한 인터넷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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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글이 위키피디어를 상대로 정면돌파 수준의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Knol(unit of knowledge의 약자)'이 바로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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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밝히는 바에 따르면, knol은 과학적 개념에서부터 의료, 지리, 역사, 엔터테이먼트 또는 제품 정보나 문제의 해결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다루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순수하게 받아들인다면 구글이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지식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검색 기능뿐만아니라 검색된 정보의 질적인 면에서도 현재보다 고품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로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좀더 들여다 보면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검색엔진 하나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과 이를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위키피디어는 구글을 위협하는 강력한 최대의 경쟁상대로 부각되면서 구글에게는 입안의 가시같은 존재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를 놓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분분한데요.

한편은 구글이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돌아서는 거 아니냐하는 반감을 표하면서 웹의 권력화 조짐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고, 또 한편에서는 위키피디어는 이미 매니급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제작과 정화노력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구글이 자본력으로 밀어부친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블로그와 비슷한 수준의 정보만 양적으로 양산해 낼 뿐, 집단의 참여에 의한 자정을 기반으로 한 위키피디어의 고품질 정보를 따라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좀더 들여다 볼까요?

'Knol' 을 위해 구글은 보다 쉽게 컨텐츠를 작성할 수 있는 편집 툴을 제공하며, 작성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작성자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할 것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작성자는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에 구글 에드센스 같은 광고를 실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블로거들이 구글의 에드센스가 주는 만만치 않은 수익금과 이로 인해 강력한 동기를 부여 받으며 훌륭한 콘텐츠를 많이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구글은 기존의 블로그 뿐만 아니라, 백과사전 형식의 새로운 서비스 콘텐츠에도 에드센스를 게재할 수 있게 되어 광고의 노출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광고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구조상 수익성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며, 게다가 입안의 가시처럼 불안했던 위키피디어에 일종의 위기감을 조성시키며 시장을 재편하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고 말이이지요.

아직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 단계가 아니지만, 앞으로 'knol'이 가져 올 새로운 패턴의 블로깅이 예상됩니다. 물론 지금의 블로그 방식처럼 철저하게 개인화된 형태는 아니지만, 맞춤형 개인화 페이지를 곁들인다면 새로운 패턴의 블로그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자발적 참여와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웹2.0 정신이 수익성이라는 당근 쪽으로 이탈되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떨칠 수 없습니다.

위키피디어의 자발적 참여정신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구글 Knol의 한판 승부가 머지 않았습니다.
[지식자키]

구글, 위키피디아 맞설 '놀' 공개...미디어 지향?

위키피디어 창시자 [검색엔진]에 몰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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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왜 Daum은 위키백과에 백과사전을 기증했나요?

    Tracked from 이젠, 검색도 Daum입니다!! 2008/10/23 16:48  Delete

    * 'Open Knowledge Insight - 오픈 백과와 오픈 검색' 컨퍼런스 참가 신청 → http://event.daum.net/events/155/page/index.html * 'Open Knowledge Insight - 오픈 백과와 오픈 검색' 컨퍼런스 참가 신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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