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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구글, 애플... 물고 물리는 끝장전쟁의 승자는 누구



MS와 구글은 서로간의 영역을 넘나들며 하루 하루 소리없는 전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세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에 구글은 11년만에 직접적인 광고까지 펼치며 MS를 압박하고 있지요. 한편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세련된 모습으로 차세대 IT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애플도 웹브라우저 사파리를 개선하는 등 MS와 구글을 상대로 전쟁을 준비하는 듯합니다. 이들에게 공공의 적은 다름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 빌게이츠라고 합니다. 빌게츠가 차지하고 있는 IT계의 권좌를 빼앗고 새로운 세상의 중심에 서고 싶은 욕망이 이글거리고 있겠지요. 이 자존심을 건 끝장싸움에서 살아 남는 자는 누가될지 갈수록 흥미진진해집니다.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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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포털 업계에도 소위 '공공의 적'이 있는데요. 업계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검색포털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를 바로 그 공공의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웹2.0'이라는 트렌드가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유명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반 네이버 정서는 어찌보면 일종의 '유행'이자, 웹의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시대정신'의 흐름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웹2.0을 트렌드를 놓고 네이버와 대표적으로 비교되는 긍정적인 사례가 되는 기업이 구글입니다. 
비교되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네이버 = 이윤독식/폐쇄적, 구글 = 이익공유/오픈형 볼 수 있고 앞으로 웹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글처럼 사용자와 이윤을 공유하면서 성장해 가는 오픈 플랫폼형 비즈니스로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이런 시대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으면 '몰락'의 길로 빠질 수 있다고 그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웹2.0 정신, 새로운 시대적 흐름을 무시한 채 네티즌들의 참여에 의해 생산된 넓고도 깊은 지식 정보들을 자기만의 곡간에 그득그득 긁어 모아둔 채 곡간문을 꼭꼭 걸어 닫고 있는 네이버가 한국에서 웹비즈니스는 물론 웹서비스 성장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들 말합니다.

분명 네이버는 구글 같은 글로벌 서비스에 비해 상당히 폐쇄적이며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기에는 너무 많은 내부, 외부적 장벽과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네이버도 이런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변화의 물결에 동참할려는 전략적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사의 API도 오픈하고 최근 들어서는 메인화면을 개인화할 수 있게 하는 등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노력의 범위와 깊이가 너무 국소적이고 얕은 편이라 아직 피부와 와 닿는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네이버 입장에서 보면 이미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굳이 섣부른 변화로 화를 자초하여 손해를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기 할 거구요. 

하지만 네이버는 지금보다 더 적극적이고 혁신적으로 '네이버2.0'으로 빠르게 진화하기 위해서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왜냐구요?

사람들은 무엇이 싫증나고 싫어서 떠나는 것보다는 더 좋은 무엇인가를 발견하면 그쪽으로 옮겨가게 되는 게 인지상정인데요. 네이버가 싫어서 가는게 아니고 네이버를 대신할 수 있는 또다른 무엇이 있는데, 그게 좀더 자유롭고 편하고 사용자를 향해 열려져 있으며 수익까지 생기게 해 준다면 어떨까요? 그 때도 네이버가 지금처럼 한국 네티즌들의 마음을 초록색으로 물들일 수 있을까요?

지금 네이버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씩 훔쳐가고 있는 것이 있지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바로 구글입니다. 네이버라는 막강한 벽에 가로막혀 한국 시장에서만 유독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요. 구글에게 네이버는, 반드시 밟고 일어서야 할 숙명의 라이벌인 셈이다. 설령 네이버를 꺽어 누르지는 못하더라도 네이버의 아성을 흔들어 구글의 위상을 높이는 것. 그래서 한국에서 2인자 위치까지 올라서겠다는 것이 구글의 단기적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구글이 2인자로 자리를 굳히며 네이버와의 격차를 서서히 줄이게 된다면, 네이버와 구글의 싸움의 양상은 달라질 것입니다. 막강한 자본력과 재치 넘치는 개발자들이 득실대는 구글이 한국시장마저 장악하게 될 지도 모르는 것이지요.

구글은 그래서 단기적으로 네이버를 압박하기 위한 연합전선전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싸이월드, SK커뮤니케이션즈 등등 국내의 검색포털, 최대 SNS사이트들과 속속 손을 잡고 타도 네이버를 외치고 있지요. 게다가 많은 네티즌들이 속속 네이버의 '닫혀 있음', '매너리즘'에 실망을 느끼며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게 이 두 거물급 선수의 경기가 점점 재미있어 지는 이유는 구글의 한국시장 생존법인데, 그게 바로 '타도 네이버'와 직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타도 네이버 정서는 구글만이 아니라 국내 포털들의 구호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상대방을 밟고 올라서지 못하더라도 네이버의 아성과 이미지에 타격을 입혀 위상을 격하시켜 나가는 것도 훌륭한 전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구글이 단기적으로 택한 전술이라면 구글은 성공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증거는 바뀐듯 안바뀐 거 같은 네이버의 메인페이지가 말해주고 있지요. 

그 어정쩡함.

메인 페이지가 얼굴이라면, 그 1차 성형수술은 미완의 상태이며 무표정하고 어정쩡하여 수술이 끝났건지 어쩐건지 모를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는 구글과 그 연합전술 동맹군들의 압박에 스스로 자기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시장 상황은 네이버가 처음 태어났을 때와는 너무도 다릅니다.  
지금 네이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과 결단입니다.

현재까지의 모습을 굳건히 지키며 끝까지 버틸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흐름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혁신하여 그 변화를 다시 한번 주도하며 앞으로 치고 나갈 것인지. 망설이며 두리번 거리기에는 상대편이 너무 빨리 달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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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네이버가 없다면 한국의 웹생태계는 어땠을까 ?

    Tracked from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2009/09/03 10:26  Delete

    네이버를 경계하고 네이버로 인하여 한국의 웹 생태계가 다변화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많이듣습니다. 한데 정말 그럴까요?저도 네이버란 회사가 한국에 없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니 그다지 신빙성은 없습니다. 1. 포탈위주의 환경이 개선 되었을까?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2등, 3등의 사이트들이 네이버와 같은 모습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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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을 설치하였습니다.
심플하고 한 화면에서 탭으로 여러 창을 통제할 수 있어 색다른 맛이 있고 편리해 보입니다.

근데, 주말에 어디 다녀올 때가 있어 철도회원 홈페이지(korail.com)에서 로그인하여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회원번호,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로그인을 클릭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로그인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컴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요?)



왜 이런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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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젤란 2009/04/30 15: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코레일이 IE전용인가 봅니다.
    IE를 사용하시는게 좋겠네요.

    • BlogIcon 지식자키 2009/04/30 16:15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그래애 할 거 같습니다.쩝
      아니면 당분간은 두 개를 병행하던지요..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가상으로 꾸며본 이미지임.

구글이 TNC를 인수하였습니다.

구글의 입장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에 밀려 거의 2~3% 내외의 시장점유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의식한 자구책이기도 하거니와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전략적 포석을 깔았을 것입니다.

언론을 통해 발표되는 구글측의 보도자료나 전문 블로거들의 묘수풀이를 들어보면, 이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서 운영중인 blogger.com이라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마당에 TNC를 통해 다시 한번 블로그 시장을 직접적으로 겨냥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구글측에서 말했듯이, 한국적 시장상황을 잘 알고 있는 전문 웹엔지니어를 확보하여 검색시장에서 한국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네요.

한편, TNC를 인수하게 되는 기업이 구글이라는 점이 묘한 느낌을 줍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글이 국내 기업을 인수하게 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가능성 있는 국내 벤처를 2차, 3차 인수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입김과 장악력을 넓혀나가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웹은 지금 구글과 MS 사이의 미래를 장악하기 위한 전쟁의 포화속에 있습니다. 웹브라우저를 장악하기 위한 구글 크롬과 익스플로러8.0의 전쟁을 우리는 손놓고 지켜보고 있어야만 하는 것인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을 지배하기 위해 구글이 작년부터 야심차게 추진중인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도 곧 1차 결실을 맺고 기존의 모바일시장에 뛰어들어 판 뒤집기를 꾀하고 있고..

구글의 이번 TNC 인수 덕분에 열악한 국내의 벤처분위기와 투자자들의 심리에도 자극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에게도 웹의 미래를 지키위 위한 전쟁 준비와 변화에 대응하라는 강력한 일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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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이빗(InPrivate) 브라우징, 이게 무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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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서 내놓을 예정인 차기 익스플로러8에서 열어본 페이지 목록이나 쿠키, 임시 인터넷파일 등이 컴퓨터에 저장되는지 여부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이 기능을 켜놓으면 이용자가 사이트들에서 입력했던 아이디나 패스워드, 쿠키, 혹은 주소나 검색 박스에 입력했던 키워드 따위의 개인이력은 전부 보존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기존 ‘익스플로러7’에서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무조건 이용자의 컴퓨터에 쿠키나 파일 등을 저장하기 때문에 나중에 일부러 지워 줘야 했었지요.

또한 인터넷을 통해 외부 웹사이트 운영업체에서 인터넷 이용자의 열람 기록을 검색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차단 대상을 지정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MS는 이러한 익스플로러8의 웹 목록을 삭제하는 기능을 두고 ‘클리어트랙스(CLEARTRACKS)’와 ‘인프라이빗(INPRIVATE)’이라는 단어의 상표 등록을 신청한 바 있다고 하니,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었지만 이를 저작권, 특허권 등 상업적으로 방어하여 원천기술화하려는 주도면밀함까지 역시 MS다운 자세입니다.

그렇다면 MS가 익스플로러 8에 제3자의 검색 이력 열람을 제한하는 '비공개'(InPrivate) 기능을 추가하려는 숨겨진 전략은 무엇일까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 광고시장의 최강자인 구글을 압박하는 동시에 갈수록 심화되는 생존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을 비롯해 맞춤형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기업들이 그동안 인터넷 이용자의 웹 열람 이력 자료를 수집, 분석한 다음 맞춤형 광고 상품을 개발해 왔다는 점에서 웹브라우저 시장의 73%를 장악하고 있는 MS가 이 기능을 본격 도입하면 온라인 광고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익스플로러8이 우리 나라의 인터넷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나요?

‘웹 표준 지향’이라는 MS의 의지가 많이 녹아 들어있는 익스플로러8은 다른 오픈 웹과 마찬가지로HTML 공통 표준을 적용하면서 다른 브라우저에는 없는 파일 유포 툴인 ‘액티브X’ 기능을 크게 줄였는데, 지난해 1월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었을 당시 MS가 액티브X 기능을 크게 제한하면서 국내 비스타 이용자들의 경우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고, 1년 반 이상이 지난 지금 IE8로 인해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당시의 혼돈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시 비스타로 인한 혼란은 결국 정부가 경제정책조정회의까지 열고 MS에 시급히 협조요청을 보내는 등 촌극을 벌인 뒤에야 호환작업으로 사건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국내의 마이닉스소프트웨어라는 업체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맞설 수 있게 국내 웹이용 환경에 맞도록 토종 웹브라우저를 개발하여 MS의 익스플로러의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어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도 진행 중에 있다고 하네요.

부디 성공하여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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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도 되고 해서 오늘 점심에 동료들하고 같이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동료 중 한 사람이 "외국에도 복날이 있나?" 하면서 궁금해 하더군요.
"뭐 있지 않을까?" 하고 다들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무실에 돌아와서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돌아가며 물어 보았지요.

'외국에도 복날이 있나요?' 하고...

근데, 검색어가 잘못되었는지 검색 사이트 모두 제대로 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이런 질문에 대해 속시원히 검색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검색 서비스가 있으면 참 대단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최근 오픈한 시맨틱 검색을 추구하는 큐로보도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우선 대한민국 토종 네이버의 검색결과입니다. [네이버의 대표격인 지식in과 웹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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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검색 큐로보닷컴의 웹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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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국에도라는 말에 걸리는 웹페이지들이 모조로 올라오는데요. 생각보도 문맥 검색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이번에는 미국의 대표적 검색 사이트인 구글의 웹 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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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검색된 페이지들의 요약만 보면 그나마 구글이 좀 나아보지 않으세요?

물론 웹페이지를 하나 하나 열어보면서 내용을 찬찬히 읽다 보면 무언가 비슷한 답변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작성된 문서들이 그만큼 적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고요.

어쨌든 검색엔진과 검색 서비스는 앞으로도 연구하고 펼쳐보일 게 무지하게 많이 남아있는 미완의 사업분야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근데, 정말 궁금하군요. 외국에도 복날이 있나요? 있다면 그들은 복날에 무엇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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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상대한 구글과 야후의 모바일 전면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휴대폰 운영 플랫폼을 장악하여, PC에서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처럼, 휴대폰에서는 '구글 인사이드(google Inside)를 노리며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1부 구글의 개방형 플랫폼 승부수 먼저 읽기 ]

이번에는 구글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는 힘과 저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구글 바람몰이'에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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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하고 있는 야후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야후는 구글보다 시기상으로 다소 앞선 시점인 2007년 1월 모바일 전용 검색 서비스인 원서치(OneSearch) 내 놓으며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야후는 세계 최고의 검색서비스 제공이라는 초심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검색'이라는 것을 선택하고 집중하겠다는 전략이지요. 모바일 시대에는 모바일에 맞는 전문 검색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먼저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바일 검색 서비스라고 하면, 기존 데스크탑 PC에서 하던 검색을 휴대폰이나 기타 모바일 기기에서 하는 것일 테고, 그 검색결과도 비슷한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전문가들의 말은 좀 다릅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검색을 한다는 것은 '가독성'과 '실용성'이 중요해지는 좀더 다른 관점이라는 것이지요.

PC에서 하는 검색은 넓은 화면에 대량의 정보를 한꺼번에 쏟아내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휴대폰이나 모바일 기기들은 휴대성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단말기의 사이즈도 PC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작아져야 합니다.

즉 모바일 검색결과를 기존과 똑같은 방법으로 보여준다면, 명함크기 만하게 뚫려진 구멍을 19인치 모니터 위에 대고 여기저기 옮겨가며 검색결과를 훓어보는 것처럼 답답한 모양새가 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또 기존과 같이 방대한 정보를 몽땅 다 제시한다면 명함크기 만한 화면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손가락이 뻐근할 정도로 스크롤질을 해대야 할 것이기 때문에 검색결과의 양이 많다는 것은 거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과 다를 바가 없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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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원서치는 2007년 8월 한국의 LG텔레콤을 통해 이미 한국 시장은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4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상태이지요. [
LGT, 야후 '원서치' 모바일 검색서비스 시작]

금년 2월에는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폴란드, 체코 등 유럽시장에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독일의 T-모바일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그 입지와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T-모바일은 2005년 구글과 제휴를 맺고 구글의 검색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이번에 야후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됨에 따라 모바일 검색 시장에서는 야후가 구글을 따돌리고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야후의 이러한 노력은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60% 이상이 기존의 PC 기반의 검색과는 다른 검색결과를 원하며, 무려 91% 정도는 현재의 모바일 검색이 기존 PC기반의 검색과 별반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더 형편없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야후의 모바일 검색은 이러한 모바일 환경에서의 '새로운 검색 경험'을 제공하고, 모바일 검색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검색 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하겠다는 시도로 봐야 할 것입니다.

즉 휴대폰을 통해 검색되어 지는 정보의 '가독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하여 '모바일 검색' = '야후' 라는 공식이 사람들의 머리속에 그려지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모바일 검색시장에서 새로운 패권을 거머쥐고 예전의 제왕의 자리로 복귀하겠다는 야후의 전략일 것입니다.

야후는 얼마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통신전시회 `CTIA 2008'에서 모바일 음성검색 기능이 포함된 새 모바일 검색 서비스 `원서치 2.0'을 선보이면서 시장에서의 지배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야후, 음성만으로 손쉽게 검색 - 전자신문 08.04.04 ]

세계 최대의 검색공룡 기업인 구글과 야후는 이렇게 서로 다른 관점에서 새로운 미래의 패권을 노리며 숨가쁘게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인텔인사이드를 노리는 지배적 플랫폼을, 한편에서는 넘버원으로 복귀를 꿈꾸는 검색서비스로 말입니다. 물론 둘 다 여기 한쪽으로만 올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둘이 가지고 있는 시장가치와 그 크기가 엄청날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느쪽이 먼저 시장의 카테고리를 선점하는가 하는 것은 비즈니스 전쟁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핵심전략 중의 하나 임을 이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구글과 야후는 이렇게 세계를 상대로 이렇게 치밀한 모바일 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에서는 IT강국이며 세계 최대의 IT인프라를 갖춘 우리 나라 기업들은 미래의 사활이 달려있는 모바일 전쟁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지식자키]



다음은 야후의 모바일 검색 서비스 구축 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참고자료입니다.


모바일 검색 서비스 원서치(OneSearch)란?

#사례1.직장인 박선희(27)씨는 여름 휴가를 맞아 부산 해운대를 찾았다. 도로를 달리는 도중 갑자기 차가 멈췄다. 박씨는 당황하지 않고, 휴대폰을 꺼내 ‘카센터’를 입력했다.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카센터 지역 정보가 제공된다. 뿐만아니라 ‘해운대 맛집’ 을 검색하면 근처에 위치한 맛집 추천 업소도 안내해 준다.

‘야후 원서치’는 ‘지역명’을 입력하면 관련 지역 정보를 요약해 보여준다. 이번 LG텔레콤과의 제휴로 사용자는 위치 추적에 대한 동의를 한번만 거치면 무료로 현재 위치 자동 추적 ‘거기 지역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

#사례2. 직장인 차지훈(28)씨는 휴대폰을 바꾸기 위해 용산 전자 상가를 찾았다. 맘에 드는 휴대폰을 선택 한 차씨는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검색 창에 구입을 원하는 휴대폰의 모델명을 입력했다. 검색 결과에 바로 최저가 가격 이 검색된다. 시세를 파악했으니 바가지를 쓸 염려는 없다.

‘야후 원서치’는 ‘제품명’을 입력하면 가장 싼 최저가 상품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에 최적화된 야후의 모바일 검색 서비스인 ‘원서치’를 통해 LG텔레콤 고객들은 한번의 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야후 코리아는 LG텔레콤 무선인터넷(WAP) 서비스의 검색 엔진으로 ‘야후 원서치’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6월 싱가포르서 모바일 검색 서비스 사업에 대한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상용화로 750만 명의 LG텔레콤 고객들은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 접속 초기화면에서 ‘야후 원서치‘를 이용할 수 있다.

‘원서치’는 작은 화면과 쉽지 않은 입력방식 등으로 사용상의 제약이 많은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서치’의 핵심기능은 검색단어를 입력하면 사용자의 검색의도(정황, 경향)를 인식하고,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가장 부합하는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야후 코리아 김용수 모바일 담당 그룹장은 “야후는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파트너들에게 제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검색 서비스 ‘원서치’는 블로그 검색결과나 단편적인 음식점 정보가 나오는 수준에 그친 기존 모바일 검색과는 달리, 해당지역의 요약정보, 유명맛집, 교통편 등 사용자가 가장 원하는 정보들을 제공해 준다.

이밖에 이미지 미리보기 검색결과, 이미지 확대·축소 보기 기능, 긴 웹 이미지 분할보기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데이터 통화료만 부과된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원서치’는 한국을 포함해 현재 15개국(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인도,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스페인, 태국, 미국, 영국, 베트남)에서 사용 가능하다.   [ 자료출처 -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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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주자인 네이버를 포함하여 구글, 야후 등 검색시장의 공룡 기업들이 모바일(Mobile) 시장에서 新패권을 거머쥐기 위해 소리없이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지난해 '안드로이드'라고 하는, PC로 말하자면 MS의 윈도우즈 같은, 휴대폰용 운영체제를 개발하겠다고 선전포고하며 이 시장에서의 패권까지 장악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 보였지요.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안드로이드' 역시 구글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이라 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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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점 때문에 기존의 시장 구조를 크게 흔들어 놓는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개방형 플랫폼 전략으로 지난 10년 동안 눈부시게, 급속도로 성장하였지요. 이 전략은 웹생태계를 크게 흔들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기존 오프라인 경제, 경영 전략 전반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정대로 구글이 이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그것을 사업화하기 시작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지금까지 휴대폰은 삼성, LG, 노키아, 모토로라 같은 기업과 통신업체들이 각자 자신들이 개발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시장을 지배해 왔지요. 즉 극히 일부의 기업들만이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는 상당히 폐쇄적이고 신생기업들이 파고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구조였습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개방형 플랫폼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누구든지 자신만의 휴대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나아가서는 특정 모듈에 대한 라이센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는 새로운 모델의 제품까지도 만들어 내고, 이를 사업화하여 큰 돈을 벌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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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모델의 제품까지는 아니더라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휴대폰용 소프트웨어가 무궁무진하게 쏟아져 나올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게 되고, 이는 현재의 PC 시장이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시장인 것처럼 비즈니스의 틀을 바꾸게 되는 거대한 변화를 가지고 올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아직도 개발중이며, 구체적인 실체가 공개된 적이 없어서 일부에서는 '구글폰의 환상' 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런 구글만의 환상으로 끝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도를 구글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비영리 단체인 리모 파운데이션(LiMo Foundation)이라고 하여, 실은 구글보다 먼저 리눅스 기반의 개방형 휴대폰 플랫폼을 연구해온 단체도 있다고 하니까요. 이 단체에는우리 나라의 삼성전자, 모토로라 같은 주류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TIA Wireless 2008'에서 휴대폰을 동작시키는데 필요한 기본 OS만을 제공하고, 그 OS 상의 유저 인터페이스(UI)나 애플리케이션 등은 휴대폰 제조사나 통신사업자가 탑재할 수 있도록 한 리모 플랫폼 릴리스 1(LiMo Platform Release 1)을 발표했다고 하니, 구글 혼자서 독주할 수 있는 시장은 결코 아니지요. [구글-리모, 휴대폰 개발 플랫폼 경쟁 참조 ]

그럼에도 30여개나 되는 세계적 기업들이 구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에는 구글이 보여온 무서운 저력과 그로 인해 벌어지게 될 새로운 변화와 기회가 그만큼 파괴적이면서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 다음에는 좀 다른 관점에서 승부수를 던진 또 하나의 검색공룡, 야후의 움직임을 쫒아가 보겠습니다.

* 모바일을 장악하는자, 미래를 장악한다(2) - '왕의 귀한'을 노리는 야후 계속 읽기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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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견고해서 아무도 대적하지 못할 것 같았던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거함(巨艦)을 흔들며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구글에게도 위기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작년 11월 최고에 달했던 주가가 지난 3월 26일 기준으로 40%나 대폭락하여 464.19 달러로 마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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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구글의 자존심에 상처까지 입혔습니다.

그 주된 이유로 주 수익원이었던 온라인 광고, 즉 애드센스의 클릭율이 많이 하락하였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6, 2007년에 비해 애드센스도 기존의 온라인 광고와 비슷하게 그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 게 아닌가 합니다.

국내만 하더라도 유사한 컨셉의, 그러면서도 더 호기심을 자극하며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성 문구로 무장한 유사 애드센스 광고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요.올블로그의 올블릿, 다음의 애드클릭스 등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잠잠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네이버도 블로그에 유사한 광고서비스를 실시할 지 모른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국내 시장에서 구글의 입지는 더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구글에게 더 큰 위기감을 주는 일이 또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소위 '구글러(Googler)'라는 구글의 인재들이 하나 둘 이탈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우수한 인재야 말로 구글의 핵심경쟁력 가운데 핵심이었으니까요.

주가하락이 이런 인재들의 이탈을 초래하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이겠지만, 점점 공룡기업으로 덩치가 커지고 있는 구글에서 일하는 재미도 예전만 못한 것도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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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러들이 옮겨 가는 곳이 다름아닌 마이크로소프트가 2억4000만 달러라는 막대한 돈을 투자한 '페이스북(Facebook)'이라는 사실이 아이러니합니다. 구글이 한참 성장가도를 달릴 때 원동력이 되었던 핵심인재들을 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데려왔으니까요.그런데 이들이 다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야침차게 투자한 페이스북으로 돌아간다니 말입니다.

작년 5월 페이스북에서 새로 둥지를 튼 구글의 핵심인재들 중에서 '구글 페이지 크리에이터'의 핵심 개발자였던 저스틴 로젠스타인은 '페이스북은 어제의 구글과 닮았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 그 만큼 구글의 벤처정신이 약해졌다는 의미이자, 페이스북이 향후 인터넷 비즈니스의 흐름을 바꿀 새로운 강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암시이기도 할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간 종종 거론되어 왔던, 웹2.0 버블붕괴의 전조가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제대로 시작되었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2.0 신드롬이 모두 거품이 아니었기를 바라며...[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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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실리콘밸리 관통하는 MS→구글→페이스북 이직

    Tracked from 서명덕기자의 人터넷 세상 ▶모든 블로거들이 유명해지는 그날까지◀ 2008/03/28 19:13  Delete

    핵심 구글러들 일부, ‘페이스북’으로 잇단 이탈 눈길“페이스북(Facebook)은 오래 전 마이크로소프트(MS)이고, 어제의 구글(Google)이다”구글에서 ‘G드라이브(GDrive)’ 등의 프로젝트를 맡았던 구글 출신(ex-Googler) 저스틴 로젠스타인(Justin Rosenstein)이 지난해 동료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새 직장 페이스북에 대해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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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도니스 2008/03/28 12: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본문중에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네요.

    구글러들이 옮겨 가는 곳이 다름아닌 마이크로소프트가 150억달러라는 막대한 돈을 들여 인수한 '페이스북(Facebook)'이라는 사실이 아이러니합니다.

    페이스북의 가치가 현재 150억달러입니다. 페이스북은 전혀 인수되지 않았습니다. 2007년 10월 MS가 페이스북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돈은 2억 4천만 달러 (2200억원)입니다.- 페이스북 지분 1.6%에 대한거죠 -

    150억달러면 환율1000으로 잡아도 15조원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액인데 아직 수익구조가 마땅치 않은 페이스북에 그런 거금을 들이진 않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후가 페이스북인수제안 당시 10억달러를 불렀지만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CEO)는 "페이스북의 가치는 20억달러야"라고 하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는데, 그 때 당시의 야후 인수제안을 염두해 둔다면 무려 15배나 뛴 것이니 페이스북의 성장가능성은 대단한거죠.

    구글의 주가는 한때 409달러까지 떨어졌었습니다. 물론 이 금액도 고평가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죠. 미국발 비우량주택담보대출로 인한 경기한파가 IT기업에게도 영향을 미쳤으니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죠. 특히나 구글의 경우 수익구조의 대부분이 온라인 광고에서 오는 것이기에 경기영향을 전혀 안받을순 없겠죠.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구글의 내부적요인보다는 외부적 요인이 더 크기 때문에 구글의 위기라고 보기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지식자키 2008/03/28 13:31 Address Modify/Delete

      정확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가 자료를 조사하다, 관련내용을 참고하였는데 오해가 있었습니다. 좀더 정확한 포스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글이 실제로 위기라고 말하기에는 저도 시기상조임을 동감합니다. 다만 실제로 구글이 위기에 직면했다기 보다는 구글 같은 기업의 주가가 40% 정도나 하락하고, 주요 핵심인재들이 구글을 떠나가는 상황을 들여다 보면, 구글 내부적으로는 위기감을 느끼는 상황이라는 의도입니다.

      더구나 구글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웹2.0을 표방하는 벤처기업들이 온라인 광고 외에 보다 다양한 수익원 확보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외부환경적 요인이 있었더라도 구글 같은 선두기업의 주가하 급락하는 듯한 모습이 일부에서 우려하는 거품이 빠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기도 하구요...이러한 수익모델 다양화 부재가 향후 비즈니스의 활성화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는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투자계획이 철회되거나, 회수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붐이 가라앉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물론 구글을 비롯하여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수익모델 개발과 연구도 계속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와 깊은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 BlogIcon 아도니스 2008/03/28 13:34 Address Modify/Delete

      1. 조금 관련 없는 이야기입니다. 중국, 터키, 혹은 이슬람 문화권의 나라들 이른바 정보검열이 극심한 나라에서 현재 유튜브가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구글의 주주들은 이 문제에 대해 구글이 한 수 굽히고 그 국가의 지시에 따르느냐, 아니면 알 권리가 우선이냐 하는 것에 대해 알 권리쪽으로 더 지지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유튜브서비스는 해당국가에선 차단되버리므로 트래픽을 못 얻겠죠(광고수익감소)

      2. 구글의 수익구조에 대해선 서로 다른 견해가 분분합니다. 애드센스-애드워즈 피드백만으로도 거함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의 1/3은 된다고 하면서 이런 구글이 다른 부분에도 진출하면 그 영향력은 무지막지할 것이다라고 장미빛으로 보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구글의 수익구조가 오로지 온라인광고가 대부분이기에 여기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외부적 요인이나 혹은 경쟁업체가 우후죽순처럼 나온다면 구글의 진짜 위기가 올 것이다라고 보는 분들도 있죠. 저는 후자쪽에 가깝습니다. 위에 말은 시기상조라고 했지만요. 왜냐하면 이번에 구글이 사업다각화를 하고 있는 모양새가 애드센스-애드워즈의 단일피드백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SNS사업분야 진출, 일본-미국간 해저광케이블 건설, 700Mhz 경매 참가(좌절),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등등이 이를 증명합니다. 구글은 수익구조를 좀 더 다양하게 하려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구글의 주주들은 구글이 자신의 주특기인 온라인광고와 검색이외의 사업에 발을 들이대는 걸 싫어하네요. 세쿼이아 캐피털도 그러하고요. 앞으로 어찌될지, 특히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로 인해 출시되는 구글폰 이후가 정말 궁금합니다.
      지식자키님 역시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BlogIcon mepay 2008/04/03 01: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구글 한창 잘나갈땐 정말 장난 아니었는데..그래프가 눈에 보이게 떨어졌군요.
    저는 곧 다시 회복하리라 기대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좋은 것 : 통장의 잔고, 연인에 대한 사랑, 배려, 지혜...
나쁜 것 :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아내의 잔소리, 꿈을 잃어버렸던 내 삶에 대한 후회, 책임져야 할 일들...

대부분 좋은 것과 나쁜 것들이 같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를 포함하여 여러분 모두 좋은 것들만 마구마구 늘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요...

그 중에서 아마도 가장 좋은 것의 하나가 우리 삶을 누릴 수 있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2007년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보면 대한민국 남성은 평균 75세를, 여성은 82세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더 기쁜 일로 이런 평균수명이 매년 약 1.5세씩 늘어난다고 하니, 앞으로 10년 후 즈음에는 단순한 산술식으로 계산해 보면 남성은 90세, 여성은 97세까지 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네요...(제대로 계산했는지 모르겠지만...우선 충분한 노후자금이 필수겠고, 같이 할 파트너도 꼭 있어야 할 거 같군요..)

이렇게 우리의 평균수명이 길어질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것들 중에서 첨단 의료기기와 의술의 발달이 가장 크지 않을까합니다.

하지만 오래 살게 되는 만큼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릴 확율도 그 만큼 높아지고, 병원에 가게 될 횟수도 현재보다는 더 늘어나게 될 것 같은데요.

주치의가 제도도 물론 발달 되겠지만, 현재의 시스템 대로라면 부득이하게 병원을 옮기거나 다른 병원에서 의료혜택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진료를 위해 사소한 문진기록이나 병력, 투약 관련 사항들을 의사나 간호사에게 되풀이하여 알려주거나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 불필요할 것 같은 검진과 진료를 다시 하느라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는 경우가 있어 여전히 불편할 것입니다.

그럼, 머지 않은 미래의 병원에서의 진료모습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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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혈압 때문에 꾸준히 병원을 다니며 담당의사로부터 건강관리를 받던 '허약해'씨는 평소 여기저기 출장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허약해'씨는 지금보다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국내외 출장이나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힘은 바로 인터넷에서 나올 것입니다.

'허약해'씨의 모든 과거의 건강기록,CT,MRI 기록은 물론, 어떤 진료 과정을 거쳤는지 인터넷상의 '개인건강기록(PHR : Personal Health Record ) ' 정보를 통해 이뤄질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 2000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을 통한 '개인건강기록(PHR)' 사업에 뛰어들어 미국의 볼티모어와 워싱턴 일대의 주요 병원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의료서비스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IT업계의 새로운 거목으로 부상한 구글도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헬스'라는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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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헬스'는 ▲사용자 온라인 헬스 프로파일 생성 ▲의료기관으로부터 메디컬 기록 다운로드 ▲개인화된 건강 가이드와 관련 뉴스제공 ▲질높은 의사를 찾아주고, 시간을 절약하는 서비스에 접속 ▲가족이나 보호자간에 선택된 건강정보 공유 등 5가지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미국인 2명중 1명이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인터넷을 통해, 환자가 다른 의사의 진찰을 받던지 보험회사를 바꾸거나 어디에 가든, 자신의 기록이 함께하도록 할 수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구글은 각 개인이 구글을 통해 검색한 내용과 관련 이력정보들을 관리하면서 개인별맞춤정보와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개인화된 인터넷 서비스의 선봉으로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지요.

하지만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각 의료기관마다 사용하는 기기가 달라서 생기는 데이터의 표준화 문제와 개별 환자의 개인의료정보에 대한 보안 등이 민감하게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CT나 MRI 데이터는 장당 500메가 정도에 달하는 용량으로 인해 데이터를 주고 받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도 걸림돌이라고 합니

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개인건강기록' 시장은 IT 인프라가 발달한 국내가 미국이나 다른 나라보다 훨씬 유리하며 빨리 성장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더구나 의료법이나 그 체계가 국내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구글이나 MS 같은 해외업체가 국내에 진출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점도 우리에게 유리한 점이 될 것입니다.

IT 강국인 우리 대한민국이 어쩌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며, 머지 않은 미래에 이런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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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거침없이 밀려오는 '2.0 해일'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그 기세와 범위가 너무 강력하고 광범위해서 이제 거슬러 뚫고 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뒤를 이어 또다른 거대한 해일까지 밀려오고 있으니까요. 가장 현명한 생존 방법은 '넘어지지 않고,
해일이 데려다 주는 곳까지 어울려 타고 가기'이어야 할 것입니다.  

'개방하라!' '공유하라!' '참여시켜라!' 라는 화두를 던지며 웹 생태계에 빅뱅이라 할 만한 대변혁을 일으켰던 2.0 해일은 이제 거대한 '에너지'가 되어 그물망 밖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업은 물론이고 정부까지도 예외가 없습니다.

가장 큰 영향과 타격을 받게 될 분야는 아마도 출판, 방송 등의 미디어 산업분야 일 것입니다.

'아날로그 텍스트'라 말할 수 있는 종이매체는 '하이퍼 텍스트'로 진화한 디지털매체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매체는 시간과 장소와 공간을 넘어 미디어와 사람을 하나로 연결해 주기 시작했으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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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웹 2.0의 개념을 소개하면서 '나는 디지털로 존재한다...'
라고 말 한적이 있습니다.

웹과 디지털이 우리의 삶과 생각하는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지요.

마치 천동설 시대에 지동설의 출현으로 세상의 모든 것이
달라지는 변혁이 일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웹과 디지털이 가져올 미디어의 미래를 느껴볼 수 있는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몇 권의 두꺼운 책자보다 의미심장하며 강한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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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리는 1.0이 아닌 2.0 시대를 살아내고 있지요.
나는 아직도 별로 변한게 없는 예전 그대로의 1.0 인간이데, 세상은 이미 저만큼 앞서 2.0 이라고 선언했으니까요. 사실 그렇다고 진짜로 세상이 2.0이라는 대접을 받을 만큼 획기적으로 변했느냐? 아직은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지요. 지금보다 더 인간적이고 합리적으로 살아내기만 한다면 그게 오히려 더 2.0에 가까이 다가 선 삶일 테니까요..(사설이 좀 길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웹은 확실히 변했습니다. 2.0이라는 대접을 받아도 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얼리어댑터들은 벌써 3.0 운운하면서 웹을 더 부추켜 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여러 가지 웹의 변화들 중에 오늘은 '오픈아이디(OpenID) '라는 것에 대해 좀 알아볼까 합니다.

한 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사이트에 로그인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개념인데요, 인터넷 업계에 의하면 주요 포털사이트와 게임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오픈아이디 대열을 만들고 있다고 하며 엔씨소프트, 다음, 안철수연구소 등이 대표적인 기업들입니다.

오픈아이디는 2005년 미국의 브래드 피츠패트릭이란 개발자가 제안해 오픈아이디 재단(OpenID.net)을 통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9천여개의 웹사이트들이 오픈아이디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후가 최근 이 오픈아이디 대열에 전격 합류하게 됨에 따라 그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 이어서 구글도 곧 대열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기술적으로, 서비스적으로 오픈아이디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오픈아이디라는 것이 제대로 구현되고 정착 된다면, 열린 인터넷을 지향하는 웹2.0 정신을 보다 쉽게 구현하여 여러 사이트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하게 될 수 있어 인터넷 산업의 저변 확대는 물론 비즈니스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점도 만만치 않게 산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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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꿈(emptydream)님이 제기한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의 누출과 이로 인해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발생하게 될지도 모를 오픈아이디 이용자의 피해기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처럼 가입하는 사이트마다 각기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다면 해킹에 의한 피해도 해당 사이트로 한정되겠지만, 오픈아이디를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연쇄적 피해를 입을 수 있겠지요.

또 하나는 오픈아이디를 관리하는 중간업체나 서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 업체가 도산하거나 서버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면, 이용자는 그 기업이 정상화되거나 서버의 시스템이 복구되기 전까지 오픈아이디로 접근했던 사이트들에 더 이상 접근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기술적인 대응책이 마련되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 민감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픈아이디가 만들어내 게 될 좀더 편리하고 간편한 인터넷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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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글이 위키피디어를 상대로 정면돌파 수준의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Knol(unit of knowledge의 약자)'이 바로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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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밝히는 바에 따르면, knol은 과학적 개념에서부터 의료, 지리, 역사, 엔터테이먼트 또는 제품 정보나 문제의 해결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다루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순수하게 받아들인다면 구글이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지식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검색 기능뿐만아니라 검색된 정보의 질적인 면에서도 현재보다 고품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로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좀더 들여다 보면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검색엔진 하나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과 이를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위키피디어는 구글을 위협하는 강력한 최대의 경쟁상대로 부각되면서 구글에게는 입안의 가시같은 존재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를 놓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분분한데요.

한편은 구글이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돌아서는 거 아니냐하는 반감을 표하면서 웹의 권력화 조짐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고, 또 한편에서는 위키피디어는 이미 매니급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제작과 정화노력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구글이 자본력으로 밀어부친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블로그와 비슷한 수준의 정보만 양적으로 양산해 낼 뿐, 집단의 참여에 의한 자정을 기반으로 한 위키피디어의 고품질 정보를 따라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좀더 들여다 볼까요?

'Knol' 을 위해 구글은 보다 쉽게 컨텐츠를 작성할 수 있는 편집 툴을 제공하며, 작성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작성자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할 것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작성자는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에 구글 에드센스 같은 광고를 실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블로거들이 구글의 에드센스가 주는 만만치 않은 수익금과 이로 인해 강력한 동기를 부여 받으며 훌륭한 콘텐츠를 많이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구글은 기존의 블로그 뿐만 아니라, 백과사전 형식의 새로운 서비스 콘텐츠에도 에드센스를 게재할 수 있게 되어 광고의 노출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광고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구조상 수익성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며, 게다가 입안의 가시처럼 불안했던 위키피디어에 일종의 위기감을 조성시키며 시장을 재편하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고 말이이지요.

아직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 단계가 아니지만, 앞으로 'knol'이 가져 올 새로운 패턴의 블로깅이 예상됩니다. 물론 지금의 블로그 방식처럼 철저하게 개인화된 형태는 아니지만, 맞춤형 개인화 페이지를 곁들인다면 새로운 패턴의 블로그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자발적 참여와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웹2.0 정신이 수익성이라는 당근 쪽으로 이탈되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떨칠 수 없습니다.

위키피디어의 자발적 참여정신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구글 Knol의 한판 승부가 머지 않았습니다.
[지식자키]

구글, 위키피디아 맞설 '놀' 공개...미디어 지향?

위키피디어 창시자 [검색엔진]에 몰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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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왜 Daum은 위키백과에 백과사전을 기증했나요?

    Tracked from 이젠, 검색도 Daum입니다!! 2008/10/23 16:48  Delete

    * 'Open Knowledge Insight - 오픈 백과와 오픈 검색' 컨퍼런스 참가 신청 → http://event.daum.net/events/155/page/index.html * 'Open Knowledge Insight - 오픈 백과와 오픈 검색' 컨퍼런스 참가 신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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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그리고 바로 이 순간...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는 웹2.0 이라는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야후가 발표한 2007년 인터넷 최고의 검색어로 '웹2.0'이 선정되었으며, 기술부문에서는 동영상 검색사이트 ‘유튜브’에 이어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인맥구축 사이트 ‘페이스북’ 등 웹 2.0 관련 사이트들이 1∼3위를 차지해 그 변화의 물결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지요.

그런데 이렇게 거센 파도를 몰아치고 있는 웹2.0이 아직 실체를 완연히 드러내기도 전에, 벌써 차세대 웹,
시맨틱 웹 하며 아직 모호해 보이는 새로운 도전자가 만만치 않은 파도를 몰고올 기세입니다. '웹3.0' 이 바로 그것.

아직은 생소한 개념인 웹3.0, 이건 대체 무엇인가? 있기는 한건가??

"웹3.0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웹3.0은 소셜 네트워킹,
AJAX, 웹기반 어플리케이션 이상의 다른 무엇인가를 가져올 것이다. 차세대 웹은 컴퓨터 모니터 안에서만 존재한다는 인터넷에 대한 개념을 깰 것이며, 우리의 생활구석구석을 아우르고 있는 모든 정보들과 우리를 시공간의 제한이나 단절없이 이어주게 될 것이다. 웹3.0에서 보여지는 풍경 중의 하나는 정보가 우리 생활 속 깊숙히 들어와서, 우리는 그런 정보에 지금보다 더 깊히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초고광대역 네트워크, 더욱 작아지고 휴대성이 강화된 정보통신기기, 그리고 보다 편리해진 웹으로의 접근성으로 인해 지금껏 우리가 정의 내려온 웹에 대한 것들을 이미 철지난 낡은 개념들로 바꾸어 버릴 것이다."
[My Newton Blog]

위의 내용을 보면  웹3.0이라는 개념이 아마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없고, 컴퓨터 모니터가 아닌 다양한 휴대용 단말기 속으로 웹이 옮겨와서 웹이 아니 새로운 개념으로 우리의 세세한 일상생활 깊숙이 파고 들어온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견해를 보이는 전문가들도 꽤 있다. 반면에 또 한 축에서는 시맨틱 웹이 다가올 웹3.0이라 주장에 동의하는 전문가들도 만만치 않은 논리와 견해를 제시하며 그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웹2.0이라는 개념을 창시한 팀 오라일리는 웹3.0을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이제부터 웹2.0 개념의 창시자 팀 오라일리가
O'Reilly radar에서 말하고 있는 웹3.0 깨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웹2.0은 컨퍼런스 이름에서 시작되었으며, 그 이름은 아주 구체적인 목적 하에 명명하였다. 닷컴버블로 붕괴해 버린 웹사이트와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살아남은 웹사이트들 차이와 특성을 규명하려는 목적이 그것이었다. 웹2.0은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니라 웹에 대한 관심의 부활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연구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실직 상태였고,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부활의 조짐을 보았고 어떤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그 컨퍼런스를 계획하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닷컴붕괴 후에에도 살아 남은 웹사이트들의 특징과 새롭게 떠오르는 웹사이트들의 특징을 찾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했다. 잘 정련된 어떤 특정 기업이나 훌륭한 성과를 거둔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성공을 거두고 있는 여러 기업군들에 대한 폭넓은 조사를 바탕으로 조망해 본 것이었다. 그러한 관점에서 웹2.0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게 된 것이었고...

나는 "웹3.0"이라는 개념이 의미 있어지려면 이전 세대의 기술과 확연하게 구분되어지는 비연속성 또는 차이를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어쩌면 또다른 닷컴붕괴와 새로운 부활, 아니면 질적으로 확연히 구분될 수 있는 또다른 어떤 것처럼 말이다. 다음은
Stowe Boyd's musings on the subject 에서 Stowe가 웹3.0에 대해서 말하는 대목이다.

<개인적으로 볼때, 웹2.0을 넘어선 어떤 것인데, 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정도의 다소 어렴풋한 느낌 정도 밖에 없다. 브라우저가 없는 웹을 상상해 보라. 어떤 문서의 형태로 부터 완전히 벗어난 어떤 것, 또는 어플리케이션과 정보가 경계가 모호하게 혼합된 어떤 것을 상상해 보라. 아마 그런 것이 웹3.0 아닐까? 그러나 아마도 우리는 그것을 지금처럼 웹3.0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도 스토와 같은 생각이다. 분명 새로운 무엇인가 있을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다른 무엇으로 명명하여 부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모바일 기술, 센서, 음성인식 등 다른 많은 새로운 기술들에 의해 현재보다 훨씬 달라진 컴퓨팅 환경 같은 것으로 지금의 웹보다 광범위하고 넓게 확산되어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은 특히 웹2.0이라는 것이 일종의 ajax, 매쉬업 같은 사용자단의 기술들인 것처럼 말하면서 웹3.0이 무슨 굉장한 돌파구라도 되는 것처럼 합리화하며 웹2.0을 기본적인 것으로 말하는 것에 상당히 화가 난다.
Nova Spivack's post today 가 바로 그런 예의 하나이다.

* 참고로 Nova Spivacks은 시맨틱 웹 연구자로 잘 알려진 사람이며, 웹전문가이도 함. 자신은 "웹3.0"이라는 명칭을 명명하거나 이슈화하여 먼저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웹3.0이라는 명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임을 밝힌 바 있음.  아래 내용은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웹3.0에 대한 그의 생각을 정리하여 올리 내용의 일부임 *

<웹3.0에 대한 최고의 정의는 '세번째 10년을 끌어갈 웹 (2010-2020)'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그 때는 몇 가지 핵심기술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RDF와 시맨틱 웹이라는 것이 그 대표감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시맨틱 웹이 웹3.0과 같은 개념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시맨틱 계열일 것으로 특징지어도 될 것이다.
front-end에 초점을 맞춘 10년이 지나고(웹2.0은 주로 AJAX, 태깅 같은 최종 front-end 에서의 혁신이었다고 한다면) 웹3.0은 웹의 back-end를 업그레이드 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나는 웹2.0이 front-end 기술이라는 그의 말이, 그가 주장하는 전체 아이디어까지도 신뢰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릴 정도로 황당한 생각이라고 본다. 웹2.0이 front-end 라면, 구글의 예를 들어보자.

구글은 웹2.0 시대에 가장 성공한 사례인데, 이 구글이야 말로 대표적인 back-end 기술이다. 현재 모든 주요 웹2.0 플레이어들은 back-end 이야기라고 본다. 웹2.0은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할수록 강력해지는 네트워크 효과를 누리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에 관한 것이며, 더 풍부하고 노련한 back end 기술과 지원이 되는 플레이어가 게임에 이기게 되는.. 시맨틱 웹 기술을 접목하는 사이트들이 점점 많아지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Nova씨의 주장에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팀 오라일리는 웹3.0이라는 것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웹2.0이라는 것이 어떤 단순한 특정 기술이나 기업처럼 한정적인 개념이 아니라 상당히 크고 넓은 트렌드이자 변화의 움직임이라는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니 현재 여러 프로그래머나 개발자들이 특정 기술(예를 들어 시맨틱 웹..)을 가지고 그것이 곧 웹3.0이니, 그렇지 않으니 말하는 것 자체를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듯해 보이는군요. 즉, 웹3.0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려면 적어도 지금 우리가 웹2.0이라는 것처럼 거대하고 폭넓은 트렌드를 형성하는 하나의 시대적 흐름이나 그런것이라야 맥락이 통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묻습니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웹보다 질적으로 한 단계 훌쩍 뛰어넘는 무언가를 당신이 경험하고 있는가?"

"그냥 시맨틱 웹은 시맨틱 웹이라고 하자. 그것이 마치 웹3.0 이라고 규정지으려 애쓰며 물 흐리지 말고..."

끝으로 무서울 정도로
묵직하고 장기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거머쥐려는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의 웹3.0에 대한 해석을 음미하며 웹3.0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정리해 보길 바랍니다.




[by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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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네이버가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거의 같은 시기에 구글은 이미 지구라는 한계를 넘어서려는 기발한 발상을 펼쳐 보이기 시작했다. 정밀한 위성지도 서비스를 통해 우리 마을과 내가 좋아 하는 곳들을 마음껏 검색하게 하더니 이번에는 그 영역을 광활한 우주로까지 확장했다. 바로 "구글스카이" 서비스이다.

이번 새로 공개한 서비스를 잠깐 살펴보면, 1억개의 별과 2억개의 성운(星雲)을 고해상도 이미지로 관찰할 수 있게 했는데, 천문학자나 연구원 등 소수의 사람들만이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던 '우주의 신비'를 안방 컴퓨터 화면으로 누구나 만날 수 있게 한 것이다.

사이트를 통해 '구글 어스' 최신버전만 다운로드 받으면 즉각 실행이 가능한 '구글스카이'는 행성의 이동경로와 달의 주기 변화까지 관찰할 수 있어 네티즌들에게 마치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가상체험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애드센스라는 획기적인 광고기법을 통해 우리 나라는 물론 전세계 광고시장에 깊숙히 침투하여 시장을 크게 뒤흔바 있는 터이라, 전문가와 업계에서는 구글 스카이를 통해 들고 나올 구글의 또다른 마케팅 전략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이다.

이번 구글 스카이에는 어떤 전략이 숨겨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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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카이 서비스는 아마도 유아나 어린이들에게는 기막힌 학습도구이자 놀이터가 될 것이다. 미지와 호기심의 대상인 우주공간을 무대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새로운 공간으로서 말이다. 이렇게 어릴때부터(심지억 젖먹이일 때부터) 전세계 어린이들은 구글이 제공하는 꿈과 미지의 공간에 친숙해지며 '구글스럽게' 자랄 것이다. 그들이 자라 청소년이 되었을 때즈음이면 이제 구글은 이미 이들의 일부분이고 "구글스런 세상"에서 구글과 함께 살고 있지 않을까..?  이렇게 구글이 지배하는 구글스런 세상을 꿈꾸는 건 아닐까?

구글 스카이에서 벌어질 새로운 마케팅의 역사 또한 흥미진진하지 않을 수 없다. 네이버의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가 어쩐지 뒷북을 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우물 안에서 아무리 높은 곳에 있다한들 우물 밖을 볼 수는 없지 않는가!

우리의 창조적 저력으로 우물 밖으로 힘껏 달려나가자. 대한민국 IT 전사들이여 파이팅!!  [by 지식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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